[사당 맛집] 소소하고 조용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코민트 Roco mint
오늘도 퇴근 후 저녁 먹으러 방문한 사당역
열심히 일하고 나면 배고프니까 맛난거 먹어줘야지
사당역 근처엔 파스타 파는 곳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최근에 #로코민트 라는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다녀왔다
로코민트
사당역 11번출구
일요일 정규 휴무 / 브레이크타임: 오후 2시반 ~ 5시
주차 불가, 예약 불가 / 메뉴는 1인 1주문 필요한 곳으로,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
사당역 시끌시끌한 골목을 지나 이수초등학교를 지나 나오는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로코민트.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아늑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풍겼던 로코민트. 가게 규모는 태이블 5-6개 정도로 크지 않은 편이다.
별도 예약은 받지 않기 때문에 붐비지 않은 피크 시간에 워크인으로 가시는게 좋고, 이날 나는 저녁 7시 반이 넘은 시간에 방문한거라 마침 한 자리가 남어있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메뉴을 골라볼까요
작은 가게이지만 파스타와 어울리는 와인이 종류별로 제법 구비되어 있다.
평일이니 가볍게 맥주 한 잔 고고링
이날 날이 더웠는데
더위를 시켜줄 시원한 맥주 한 잔으 행복🫶🏻
주문한 첫 음식은 먹물크림리조또
버섯, 새우, 배이컨이 들어간 먹물 크림 소스 리조또
소스가 꾸덕하고 진하니 맛 좋았다
리조또와 함께 시킨 피자!
나는야 피자 귀신 피자가 빠지면 섭하죠잉
둘이서 먹기 적당한 사이즈로 담백하고 쫄깃한 피자였다
로코민트 피자는 도우가 얇은 패스츄리 도우로
빵까지 싹싹 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다.
한조각도 안남기도 싹싹 먹음ㅎㅎ
사당역의 귀중한(?) 양식집 로코민트
친구들끼리 소소한 모임 하거나
소개팅하기 좋은 가게로 추천~~~!~!~!
오늘도 넘 잘 먹었습니다
#내돈내산 #사당역파스타 #로코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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