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수제버거 맛집🍔🫶🏻 #릿잇타미

 

퇴근 후 친구와 사당역에서 접선 ... !

사당역 나의 맛집 리스트에 있던 수제버거 맛집 리잇타미 (Lit it Tommy)에 가기로 했다

 

 

 

사당역 11번 출구 방면 이수 초등학교 앞 골목길에 위치한 릿잇타미 -

 

 

One bite, never quit

버거집 답지 않은(?) 깔끔한 화이트 외관

 

평일 저녁 7시쯤 방문이었는데 평일 저녁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운영 시간 참고하세용 -

 

 

내부는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다

입구 카운터 앞쪽에 좌석이 꽤 있고

복도 안쪽에도 4인석 테이블 기준 3개 테이블 정도 더 있다

 

 

릿잇타미 메뉴판

 

신중히 메뉴를 골라 골라~~ 카운터에서 결제 후 착석했고

10분 정도 후에 바로 음식이 나와서 빠르게 나오는 편이다

 

우리는 모두 콤보 메뉴로

클래식 아메리칸 치즈 버거 & 타미's 시그니처 버거 NO.1 두 가지로 주문!

 

 

콤보로 주문하면 탄산 음료와 감자튀김이 같이 나온다

음료와 함께 바삭한 감튀가 먼저 나왔고  

 

 

메인 햄버거 등장

아주 깔끔한 버거 비주얼*0*

 

 

클래식 아메리칸 치즈 버거 (단품 9.9 / 콤보 15.9)

 

 

기본에 충실한 치즈버거.

깨소금 알알히 박힌 깔끔한 번에

단백한 번과 치즈, 토마토, 각종 야채가 들어간 메뉴로 느끼하지 않고 담백했다

 

타미's 시그니처 버거 NO.1 (단품 10.9 / 콤보 16.9)

 

시그니처 버거 No1 은 먹물번에 아보카도가 올려진 메뉴이고

No2는 같은 먹물번에 아보카도 대신 계란후라이가 들어가는 메뉴더라

 

 

내용물이 많아서 이쁘게 자르긴 대실패ㅎㅎㅎㅎㅎㅎㅎ

맛은 두 버거 수제버거답게 모두 깔끔하고 맛있었다

항상 페스트푸드 버거만 먹다가 오랜만에 수제버거 먹으니 아주 만족스러웠음

 

친구가 깜짝으로 사온 임신 축하 선물<3

 

기분좋게 식사 하고 폭풍 수다 떨면서 보낸 저녁 시간

저녁엔 집 가서 우리나라 월드컵 경기를 보며 아이크스림과 과자를 퍼먹하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ㅋㅋㅋㅋㅋ

 

오늘도 자알 먹었습니다

#내돈내산 #릿잇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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