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내방역 빵이 맛있는 브런치 카페 오리에 Oriet 🥖🥖🥖

눈이 펑펑왔던 어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내방역으로 향했다
육아휴직 하고 있던 친구여서 아이도 볼 겸 친구 동네로 갔고 친구가 동네 맛있는 브런치 가게가 있다며 나를 데리고 간 곳이 바로 #오리에

오리에 오리에 오리에
바게트 &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

화이트톤의 깔끔한 내부 디자인
심플한 디자인에서 인스타 갬성이 느껴진다
메뉴를 보고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결제도 먼저 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오리에.
날이 넘 추웠어서 따뜻한 스프를 비롯해서 바게트 샌드위치 두 개 주문했다.

 

셀프바에서 챙겨와야하는 기본 식기류
셋팅 후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다보면 금세 주문한 음식을 자리로 가져다주신다.

감자 치즈 스프 8.0

따뜻하게 몸을 녹여주는

찐한 감자 치즈 스프

오리에 바게트 샌드위치 13.0

시그니처 매뉴 중 하나인 오리에 바게트 샌드위치
바게트가 정말 바삭, 쫀득하고 담백하다
건강한 바게트 샌드위치의 맛!

 

 

라즈베리 버터 바게트 8.0

담백한 바게트에 가득 올려진 라즈베리잼과 버터의 환상의 조화. 달달한 라즈베리의 맛과 짭잘한 버터와의 콜라보레이션 ..... 개인적으로 가장 맛나게 먹은 메뉴🫶🏻


오리에 가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
포스팅 하며 사진 들여다 보니 또 먹고 싶다 이 바게트🫧🤍

빵과 함께 마신 커피 종류들

헤비하지 않고 담백하게 너~~무 잘 먹고왔다
내방역 동네 핫플, 오리에
간단하게 브런치 즐기고 싶다면 왕따봉 추천이다


#내돈내산 #오리에

BYE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