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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한 페이지/웨딩

W2 설레는 웨딩베튜 투어 - 리버사이드호텔, 브라이드벨리, 더화이트베일

by YUUNG 2021. 2. 13.

두번째 웨딩 후어 후기 :)
지난 포스팅때 말했다시피 내가 투어한 곳들은 엘타워, 그랜드힐컨벤션, 상록아트홀, 리버사이드호텔, 브라이드밸리, 소노펠리체 그리고 더 화이트 베일. 이렇게 7곳이었다. 엘타워, 그랜드힐컨벤션, 상록 아트홀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 참고해주세욥☺️

https://skylucia.tistory.com/m/30

W1 설레는 웨딩베뉴 투어 - 엘타워, 상록아트홀, 그랜드힐컨벤션🖤

설레는 맘으로 결혼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막상 결혼 준비라고 하면 너무 막연했는데 단연 첫 시작은 웨딩홀 계약이겠쥬? 사실 결혼식에 대한 로망은 크게 없었으나, 그래도 나름의 기준을

skylucia.tistory.com




이번에 리뷰할 곳은 #리버사이드호텔 과 #브라이드밸리 그리고 #더화이트베일 이다.

/ 리버사이드호텔 웨딩홀

신사역 부근에 위치한 리버사이드호텔 웨딩홀
호텔이라는 이름은 달고 있지만 호텔식은 아니고 일반 웨딩홀이라 봐도 무방하다.

사실 이 곳은 기대를 하고 방문 했건 곳인데 막상 다녀온 후 홀 저체가 너~~무 붐비고 교통이 좋지 않아 실망한 곳이긴 하다ㅠ.ㅠ

주차장이 좁은 편이고 발렛이 필수인 리버사이드호텔.방문하는 날 식이 진행되고 있던 타임이라 차가 정말 많았는데 골목 부터 차가 밀려 서 있었고 굼붕어 처럼 느리게 들어가고 방문 전 부터 인상이 좋진 않았다.

어쨋든 잘 주차한 후 도착. 집중해서 투어한 곳은 리버사이드호텔의 시그니처홀이라 할 수 있는 노벨라홀 그리고 몽블랑홀이다.

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

리버사이드호텔의 시그니처 노벨라홀. 푸릇푸릇하게 장식된 홀이 마치 숲 같아서 이뻤던 홀이다. 실제로 봐도 이쁘긴 하지만 특히나 사진빨이 잘 받는 노벨라홀. 본식스냅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올 것 같아 많은 여자들이 선호할 것 같다. 홀 내부는 생각보다 넓지는 않았음!

리버사이드호텔 몽블랑홀


노벨라홀 보다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할 수 있는 몽블랑홀. 여기는 노벨라홀과 다르게 깔끔한 화이트톤의 홀이다. 홀 규모 자체는 노벨라홀과 동일해보였다.

몽블랑홀보다 노벨라 홀이 맘에 들었지만, 리버사이드 호텔은 주차도 문제였지만 로비도 사람들로 바글바글 했다ㅠㅠ 예식 간격이 90분이었는데 입구에 달린 홀 별 스크린에 홀멸 시간별 예식 순서가 써있었는데 정말 꽉꽉 차 있어서... 약간 공장식으로 돌아가는 거 같아서 최종적으로는 후보에서 제외한 곳..


/브라이드 밸리


양재역 근처에 위치한 브라이드 밸리 웨딩홀.
여기는 전체 투어한 곳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가격대가 가장 좋고 합리적이 가격 대비 효율정이 가장 좋았던 곳이다.

브라이드밸리 로비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의 브라이드밸리홀.
투어한 전체 7곳 중 가격대비 가장 합리적이었던 곳 이었는데 투어할수록 눈만 높아져서 이 곳은 패스하게 되었다.


/더화이트베일

남부터미널역 근처의 더화이트베일 웨딩홀.
위치가 살짝 애매하긴 하지만 지방 하객이 많은 분들에게는 오히려 괜찮을 것 같다.

더화이트베일홀


웨딩홀 이름과 동일한 1층의 더 화이트베일홀.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톤이지만, 내부가 살짝 올드한 느낌이고 홀 내부의 4개의 기둥이 신랑 신부를 볼 수 있는 시야를 가리기는 점이 아쉬웠던 곳.
더화이트베일의 식사는 한 상 차림으로 제공된다.

나는 가격대가 조금 더 있더라도 더 현대적이고 세련된 곳에서 진행하고 싶어 화이트베일도 패스.
최종 계약한 곳은 삼성역 #그랜드힐컨벤션 !!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최종 pick한 나의 웨딩베뉴 상세 후기도 기대해주세용

BYE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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